미 대선 향방 안갯속에서 트럼프 당선 예측

미 주류와 여론의 방향성과 다른 분석

2016 대선과 유사한 상황 이어져

트럼프 당선 이유5가지

김태봉 기자

작성 2020.10.17 14:31 수정 2020.10.17 14:37

미 대선이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이전 미국의 경제는 예전에 없던 활황기를 맞았고 실업률이 최저를 기록하고 주식시장은 최고점을 연일 찍는등의 경제 호황을 이루었으나 코로나19로 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미국의 코로나 팬데믹은 미 전역을 비롯 세계 경제를 Lock down시켰다.

 

그런 가운데 미국은 113일 세계의 관심으로 떠오른 대선을 치르게되었다.현재 미 주류언론과 여론은 바이든의 우세를 점치고있는 가운데 선거불복등 혼탁양상을 보이고 있다.

 

CNN, NT Times,WP등 미 주류언론은 지난 대선 토론에서 바이든이 승리했다고 촌평하고 이후 바이든의 지지율은 트럼프와 더욱 격차를 벌이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미국 여론조사에서도 10%이상의 차이로 바이든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하고 있다.

 

반면 2016년도와 달리 유력지의 조사와 반응과는 상반되는 의견을 제시하는 지방언론이나 전문가들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사의 의견과 유사한 의견을 주시해 보았다.

 

이춘근 박사는 트럼프의 승리를 예상하며 그 이유를 5가지 예로 들고 있다.

1.트럼프가 바이든에 비해 너무 강하다. 맞상대 바이든이 너무 약체다.

2.미국 경제가 좋다.

3.미국은 강한 대통령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4.임기 4년후 재선에 실패한 대통령은 미 역사상 한 번 뿐이다.

5.민주당의 치부인 오바마,힐러리 부패 사건이 민주당의 발목을 잡고 있다.

공병호 박사는 위 5가지 예를 들면서 이러한 배경에는 우선 미국 백인 노동자들이 세계화 시대에 대한 발만이 팽배해있다는 것을 들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오하이오,미시건,팬실베이니아등 4개 주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아성이었으나 지난 2016년 선거에서 트럼프의 손을 들어주면서 미 주류언론의 예상과 달리 트럼프가 집권하게된 배경을 만들었다.

 

이는 워싱턴을 중심으로한 소위 Deep State로 인한 세계화가 백인 노동자의 분노를 촉발시킨 결과를 낳았던 것이다.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고있는 미 대선이 불과 20일 정도를 남겨두고 있다. 미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 국제적인 영향력과 각국의 이해가 갈리는 상황에서 초미의 관심으로 바라보고 있는 미 대선에서 국민들은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여러 가지 열악한 환경에서도 선전하고있는 트럼프가 과연 재선에 성공할 수 있을까?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3일만에 퇴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다. 그러나 내가 그런 위험을 감수할 수 없다면 나는 (대통령직)을 사임했어야한다.” 위대한 장군들은 뒤에서 지휘하지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최전선에 나와서 그의 병사들을 독려해야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뉴욕 포스트 Miranda Devine기자가 쓴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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